주역의 사상은 교재를 참조하였음을 밝힌다(그러한 의도로 참고문헌의 선별에 있어서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을 제외하고는 기록적 역사 자료를 지양하고, 이야기식 문헌을 택하였다)
그리고, 주제와 거리가 있기는 하지만 보고서의 후반부에서는 개인적으로 드라마 방영 중 내 관심을 끌었던, 왕건과
1. 근현대 민족ㆍ민주운동과 호남의 위상
1-1. 일제 강점기 호남에서의 민중운동
정순제,「호남종횡관(湖南縱橫觀)」: “전남은 과거 갑오운동과 현금의 농민운동의 진원지로서 무산의 소작인들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전부터 약자의 무기는 오직 단결뿐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면 단위로 노동단체를
통일신라 말의 폐해
: 신라는 혜공왕(惠恭王, 758~780) 이후 쇠락의 길을 걷게 됨
“ 신라는 말기가 되었으므로, 정치는 문란하고 백성들은 흩어져서 서울 밖의 주 · 현은 배반한 곳이 절반이나 되었고,
먼 곳과 가까운 곳에서 뭇 도적들이 벌떼처럼 일어났고
개미떼처럼 모여 있었다. ” -《삼
Ⅰ. 고려시대의 왕
1. 태조왕건
궁예의 실정이 거듭되자, 홍유(洪儒), 배현경(裵玄慶), 신숭겸(申崇謙), 복지겸(卜智謙) 등의 추대를 받아, 918년 6월 궁예를 내쫓고 새 왕조의 태 조가 되었다. 철원의 포정전(布政殿)에서 즉위하여 국호를 고려(高麗), 연호를 천수(天授)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에게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