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계열사인 가온전선(계) E1(계), 예스코(계) 등은 LS의 특수관계인이 지배주주로 있는 회사이지만, 회계기준상 LS와 직접 지분관계를 맺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연결 또는 관계기업에서 제외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술하기로 한다.
<표1>연결실체의 보고부문별 주요 영업 부문의 매출
주첨단 양준호 - LG그룹는 한국증시의 우량기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자, 화학, 유통, 건설, 에너지, 금융 등 다양한 업종을 포괄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주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도 매우 긍정적이어서 향후 지속적으로 기업가치가 증대될 것이며, 또한 삼성그룹주펀드 처럼 LG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게 되었다.
이와는 별도로 전후의 복구경기를 타고 건설업, 운수업이 발달하였다. 사회간접자본 부문의 광범위한 건설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다수의 기업들이 정계와 밀착하면서 50년대의 주요공사들을 거의 독점하여 성장하게 되었다. 이처럼 해방 이후 6.25 이전
기업 모두 폴리실리콘이라는 단일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폴리실리콘이 전체 매출에서 차는 하는 비중이 OCI 같은 경우 50%에 육박 할 정도로
지대한 영향력을 가집니다.
마지막으로, 한 때 60만원을 넘었던 OCI주가가 현재 10만원 이하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연유는 무엇이고 원인은 어디에
시장으로의 진출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더 많은 이윤 창출과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나라로 진출하여 투자 법인을 세우고 있는 추세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해외투자 사례는 우리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