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 론
1.1 연구 테마 : 전통주택과 공동주택의 온․습도변화비교 연구
1.2 연구목적 : 전통주택과 공동주택의 온․습도변화비교 연구를 통한 자연형 조절수법의 이해 및 현대 주거와의 상이점 파악
1.3 연구내용 및 방법 : 건물 내외부 열환경 측정 및 평가(온도, 습도 등)
1) 측정위
온도 유지)
목욕 후 유카타를 입었음
* 패전 후 일본
경제의 고속 성장
국민 생활의 안정 =>의식주를 비롯한 생활 개선에 대한 여론 또한 높아짐
전기제품의 보급(1995년경)
* 주택 양식의 변화
개인생활 중시, 특히 어린이 교육문제와 관련한 개인실의 중요성이 인식되기 시작 => 프라이버시 중시
인간은 삶의 대부분을 주택의 실내공간에서 보내며, 사계절의 자연환경 변화에 순응 내지 적용하며 보다 쾌적한 공간을 추구하게 된다. 즉, 주거는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생활행위를 보호하고 또 가능하게 하도록 적절한 온도, 습도, 환기 등의 물리적 환경조건을 갖추어야만 한다.
주택구조라 할 수 있다. 한 나라의 주택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기후 조건을 이해해야 한다.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보이는 일본에서는 겨울철보다는 여름철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에 주택의 중점을 두었다.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조건은 일본의 주택을 높게 짓지 않고, 철근 콘크리
비교적 온난한 지방이 많은 일본에서는 겨울보다도 여름철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였다. 요시다 겐꼬 법사(1283?~1350?)의‘쯔레즈레구사(徒然草)’를 보면, '주택을 만들려고 할 때는 여름을 우선 생각할지어다. 겨울에는 어느 곳에서도 살 수 없다. 더위에 적합치 않은 주거는 참기 어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