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지만떡볶이는 먹고싶어는 이 책의 저자인 백세희작가가 겪은 불안장애와 기분부전 장애의 치료 기록을 담은 에세이로서 치료 당시 정신과 전문의와 나눴던 12주간의 대화내용을 풀어 쓴 책이다.
이 책에서는 주로 정신과 전문의와 저자의 상담내용을 대화체로 기술하였으며 작가 본인이 겪은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1. 죽고싶지만떡볶이는 먹고싶어 책 소개
백세희 작가의 “죽고싶지만떡볶이는 먹고싶어”는 경도우울증을 겪고 있는 저자의 치료기록을 담고있는 에세이 이다.
이 책에서는 작가의 사적인 이야기가 가득하지만 작가가 느끼는 어두운 감정만을 풀어내기보다 구체적인 상황해석을 통해 마음의 병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
< 데미안 >
이 책의 작가는 알을 갓 깨고 나온 불완전한 인간이 주변 환경과 사람과 관계를 맺음에 따라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주인공 싱클레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간이라는 존재는 선과 악 두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고, 작가가 추구하는 인간의 모습은 선과 악 두 속성을 조화롭게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