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는 말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이에 붙어있는 중국이란 나라에 선교가 시작되기는 주후 653년 당나라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1,350여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에 여러 선교단체들과 많은 선교사들의 생사를 걸고 피눈물 나는 공력을 쏟아 바친 것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지 않을
중국선교와 사회의 고찰,
그리고 우리가 나아갈 길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 중 하나가 사상과 종교가 다양하며, 문화적 전통과 역사가 아주 유구한 중국일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선교에 대해서 고찰한다면 우리는 앞으로 우리가 선교의 방향을 어떤 방향으로 설정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것들
■ 선교 대상지역의 특성
선교 대상지역인 신장지역은 청해성, 감숙성, 영화자치주와 더불어 중국의 중서북부지역에 속한다. 이 신장지역에는 10개의 소수민족(위구르족, 카자흐족, 회족, 키르키즈족, 타타르족, 우즈벡족, 타지크족, 동시향족, 싸라족, 바오안족)이 있으며, 이들 지역의 가장 왕성한
선교 단체들이 있다. 또 그 단체들을 통해서 세계 각국으로 파송되는 선교사들 또한 많은 수가 있다. 선교를 준비한다고 하면 어떠한 단체를 통해서 훈련받고 선교를 나갈지에 대한 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다. 과거 1800년대에 설립된 중국 내지 선교회, 수단 내지 선교회, 아프리카 선교회에 대해서 알
(2) 마포삼열 선교사를 돌로 치다.
당시 우리 나라에서는 위정척사운동의 영향으로 서양 오랑캐의 침입을 크게 경계하고 있던 때였다. 우리 무모한 이기풍도 서양 오랑캐를 매우 싫어하였다.
1885년 4월 5일, 선교사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우리 나라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많은 선교사들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