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존형태소 - 다른 형태소와 결합해서만 쓰일 수 있음
- 이러한 2분법은 절대적인 것은 아님
- 어떤 문맥에서는 의존적이다가 다른 문맥에서 자립적으로 쓰이는 형태소들 있기 때문
- 따라서 자립형태소는 어떤 한 특정 문맥에서 자립적으로 쓰이더라도 자립 형태소라고 간주할 수 있는데 비해,
연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국어학, 영어학, 불어학, 독어학, 중국어학 등은 모두 개별언어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언어학과 개별언어학은 서로 보완적이다.
<중 략>
(2) 언어의 단위에 의한 하위 분야
① 음성학
음성학은 인간 언어의 소리(sound)에 대한 연구 분야이며 음운론과 밀접한 관련
연구서 → 졸저(2001) 참조.
ⓓ 20세기 초반기
학문적 체계를 갖춘 새로운 어원론의 출발기(권덕규, 홍기문, 방종현, 양주동,고재휴 등 활약). 전통적 어원 연구 방법을 극복. 고문헌 자료나 방언을 통한 실증적 연구나 인접어를 통한 비교언어학적 어원 연구가 시작됨. 방법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중국어 ‘大略’이 가지고 있지 않는 또 다른 뜻인 ‘숫자상 어림잡아 얼마’라는 의미를 갖게 된다.
물론, 한자어에 ‘대약(大約)’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체적 줄거리나 내용’이라는 뜻이 있고, 예들 들면, “그 사람의 연구 발표내용의 대약을 눈여겨 보면 국어순화의 절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4. 국어의 계통(2)
(1) 국어와 알타이 제어의 비교①음운의 비교-국어와 알타이 제어 사이의 모음의 대응 규칙은 아직 매우 부정확하나 자음의 대응규칙은 제법 수립되어 있다.-어두 자음에서 가장 흥미 깊은 것은 국어의 "ㅂ"과 알타이 조어의 "*P-"의 대응이다.-어두에서 유음의 제약이 공통으로 나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