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본과 기술이 결합할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수출생산기지와 잠재적인 시장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제공하는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중국가전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보고 중국의 급성장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방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
제품을 주로 생산해 왔지만 이제는 글로벌 수출형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이미 유럽시장과 아시아 시장에 진입한 상태이다. 이에 맞서 LG전자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파나소닉이나 소니․지멘스 등 해외업체들은 고부가가치 핵심 사업으로 대응하고 있다.
무섭게 떠오르는 경제대국으로 전
가전제품(TV, VCR, 냉장고, 에어콘, 세탁기 등)과 정보제품(CD-ROM, PC, 모니터 등) 그리고 전기전자부품(CRT: 컴퓨터 브라운관, PCB: 회로판, 컴푸레셔 등)이다.
현재 LG전자는 크게 멀티미디어 사업본부, 디스플레이어 사업본부, 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로 나뉘어 있다. 그리고 이 3개 사업본부들이 각각 책임
국산화 전략을 추진해야할 것이다. 한국의 공업산업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지만 최근경향을 보면 중국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 처하고 있어 새로운 도약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 장에서는 한국 공업의 성장과정을 설명하고, 한국 공업의 현황 및 구조적 특성을 논하기로 하자.
중국의 유통업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임을 설득하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한다.
한국 백화점 업계의 중국진출 내용을 살펴보자. 우선 중국의 10대 백화점은 상해시 제일백화상장, 북경시 서단시장, 북경시 백화대루, 상해시 화련상하, 북경시 동안집단공사, 광주시 남방대하백화상점, 중흥-심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