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과학기술체제와 정책 동향, 첨단기술 개발 동향들을 좀 더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성숙한 과학기술 교류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양국간 과학기술정책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활성화와 그 동안의 인력교류를 통해 형성된 전문가들의 활용 방안 마련이 그 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것이다. 이에는 도로철도항만통신 등의 사회 간접자본, 공공서비스시스템, 방재기술, 안전기술 등이 있으며 특히 국내 서비스시장의 개방에 대비하여 낙후된 공공서비스부문의 기술고도화를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
다른 한편 한국사회가 성숙되면서 전개되는 새로운 사회적 과제를 과학기술이 어떻
양성과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킹을 위해서는 첨단기술의 원천지(세계 첨단연구단지나 대학)에서 연구 또는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이공계 인력양성사업 중 해외 연수나 학위취득을 지원하는 것은 과학기술부의 국비과학기술연수사업, BK21사업의 해외연수지원 등 일부
인력의 시스템운영 관련 재교육을 확대 실시(1만개 기업)
ㅇ3만개 사업 참여기업의 IT화 고도화 지원
- 전사적자원관리(ERP) 도입(3,000개), 협업적 IT화(1,000개) 등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여 기구축 시스템의 효용성 제고
- IT화를 통한 e-비즈니스를 위해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을 포함한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