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개인의 부를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며 이러한 개인들이 많아지면 결국 국가 전체의 부가 증진되는 방향으로 귀결될 것이므로 이러한 자연적인 질서를 방해하고 왜곡해선 안된다고 보았다. 이 장에서는 중농주의의 개념과 내용 및 케네의 경제표에 대하여 논술하기로 하자.
중농주의의 영향
자유방임을 내세워 정부의 간섭 배제
고전학파에 영향
경제 순환의 이론을 혈액 순환에
비교하여 파악
있는 그대로의
경제순환을 분석하는
최초의 사례
경제현상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의 틀을 만들려는 시도
자연주의와 인본주의에
입각한 경제의 순리 추구
다른 경제학자들
중농학파는 혁명 이전의 구체제 사회구조를 인정했다.
중농학파의 창시자는 루이 15세 때 궁전 의사였던 프랑수아 케네였다. 그의 대표 저서는 전체 경제과정을 최초로 도식화하여 보여주는《경제표 Tableau economize》(1785) 이다. 중농주의(physiocracy)라는 용어는 ‘자연이 지배한다.’는 뜻으로, 유명한 구
중농주의(重農主義 PHYSIOCRACY) 라 불리는 경제학파와 조우하게 된다. 중농학파의 창시자인 케네는 루이15세의 주치의로서 중농주의자들은 경제표 라고 하는 복잡한 도표를 통해 간단한 아이디어의 난해한 표현을 즐겼다. 중농주의자들은 계몽사상의 관점에서 자연의 법칙을 알아내고자 했지만 인간의
중농주의의 역사적 배경-
중농주의는 중상주의에 대한 반동현상으로 나타났다. 신흥민족국가들의 부국강병책에 이론적 근거를 두고 있는 중상주의는 15세기 이후 유럽전역에 널리 확산되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콜베르는 강력한 정부의 규제와 제조업의 육성 및 무역의 진흥을 통해서 국력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