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가는 외국인의 비중이 커지면 커질수록 돈을 더 잃고만 있다. 개인투자가에 대한 수익, 손해 비율 조사가 이루어진 적은 없지만 증권사 객장에서 알려지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보통 90%는 손해로 귀결된다고 한다.
외국인 투자가가 무엇 때문에 돈을 벌고 무엇 때문에 잃는지에 대한 연구는 많이
증권업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전통의 명가이다. 최초와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는 대우증권이 국내 최고의 증권사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을 정도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업계 내에서도 1990년대 후반까지는 그러하였다. 그러나 1999년 대우사태가 터졌고 이듬해 대주주가 한국산업은행으로 바뀌면서 후
금융계에도 특정한 부유층 회원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이 중요한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 하는 일
프라이빗 뱅킹은 일정금액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부유층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전문가(private banker)라 불리는 거래관리자(relationship manger)가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투자 상품 소개
증권회사의 조사분석 부문은 독자적인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타 부문으로부터 재정적인 보조를 받고 있다. 따라서 애널리스트들에 대한 보상 역시 애널리스트의 산출물인 조사분석보고서가 창출하는 수익이 아닌 타부문의 수익에 의하여 이루어지게 된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애널리스트의
자리에서 물러날 줄 알았던 피터린치의 삶을 통해 우리도 진정한 인생의 목적을 찾고자 한다.
2. 피터린치 성장배경
1) 피터린치에 대한 정보 및 학력
1944. 1. 19. 보스턴에서 출생
1962-1969. 보스턴 대학 이학사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 MBA
1969. 피델리티 화학 업종 애널리스트로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