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파트너십’(partnership)을 위한 노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국의 각 지역들이 그들 나름의 특화된 경쟁 우위와 산업 및 고용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가담하는 새로운 현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우리 사회는 과거 중앙 중심의 일원화 된 집권적
지방의 ‘파트너십’(partnership)을 위한 노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국의 각 지역들이 그들 나름의 특화된 경쟁 우위와 산업 및 고용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가담하는 새로운 현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우리 사회는 과거 중앙 중심의 일원화 된 집권적
주민들 간의 관계에서 구체화되는데, 이 과정에서 주민조직이 그들의 공통의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능력, 선택 빛 참여를 확대해간다는 생각으로 활성화되어야 한다. 따라서 자율적인 주민조직의 형성은 스스로의 삶의 터전인 지역사회를 주체적으로 관리하고 통치해 가는 지방자치의 완성 그 자체를
주민주체의 이념 아래 주민의 욕구와 지역의 생활과제에 기반한 복지활동, 지역조직화, 둘째,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사회복지위원, 주민조직, 당사자 단체 등의 참가에 의한 지역복지를 유지하는 조직기반의 정비에 노력하고 셋째, 지역복지를 둘러싸고 있는 새로운 상황에 대응해서 종합적이고
주민참여문화의 형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관료조직은 조직화되지 아니한 일반주민이 직접 정책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그리 간단치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지방단위에서도 주민의 참여를 위하여 집단으로 조직화되어야 하고 이러한 집단들이 주민의사를 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