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남 등 6개 지역, 하위권은 나머지 7개 지역이다. 상·중·하위권 간의 지수 격차는 상당히 큰 편이며 이러한 추세는 2000년 이후 지속되고 있다.
총합혁신지수가 높지도 않고 그렇다고 낮지도 않은 광주와 경남의 대표적 산업인 光산업혁신클러스터와 창원기계혁신클러스터를 분석하여 문제점
Ⅰ서론
1. 문제의 제기
최근 클러스터(Cluster)란 용어가 신문과 방송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일정 지역에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이 모여서 상호 작용을 통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는 것을 클러스터라고 하는데, 혁신이 중요한 지식기반 시대에 지역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유효한 수단
산업구조가 점차 바뀌게 된다. 이에 맞춰 1969년 초 연구개발을 진작시키기 위한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를 계기로 1972년 작성된 토지이용계획은 계획면적의 1/3은 혁신기술과 주거 및 생활공간으로 개발하고 나머지는 그린벨트 지역으로 배치하여 양질의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산업으로 키운다는 것이다.
성장거점 육성전략에 신규 국가산업단지 개발, 새만금 및 과학비즈니스벨트, 행정중심복합도시와 혁신도시를 포괄하고, 권역별 거점 대학을 지정해 인력양성을 지원키로 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지역 간 균형발전이 중요한 과제이자, 글로벌화
지역격차문제와 실태와 수도권과의 격차를 야기하는 문제 구조의 본질적 성격을 설명해 보고자 한다. 둘째, 수도권 집중의 원인과 문제점을 규명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지역산업을 중점적으로 알아보고 지역격차의 해소방안 기본전략과 주요 방안에 대해 제시해볼 것이다.
Ⅱ. 수도권-비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