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 독립의지를 보다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츠케리야'는 체첸 강경파들이 독립국 체첸을 강조할 때, 스스로를 일컫는 말이다. 원래는 체첸 남부 산악지대를 가리키는 지명인데, 이 지역이 18세기부터 대러시아 무장항쟁의 거점이 되면서 체첸독립의 상징어가 되었다. 체첸게릴라들
러시아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체첸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습득하고 러시아와 체첸 사이의 갈등과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관련 주체들의 입장을 살펴보고 소수인 체첸의 입장에서 체첸분쟁과 체첸공화국의 현실에 대해 조망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분쟁을 시대적, 지역적으로 조망해보고, 인종분쟁이 일어나는 과정에 대한 이론을 고찰해 볼 것이다. 그리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인종분쟁을 유형별로 분류한 후 그 사례들을 살펴 본 후, 국제사회의 노력과 국내적인 노력으로 인종분쟁을 종식시킨 사례들을 살펴봄으로써 현재 일어나고 있는 분쟁의
체첸, 추바쉬, 하카시야가 있으며 하카시야, 카라차예보-체르케스, 알타이, 아디게야는 91년 7월에 자치주 에서 공화국으로 승격된 케이스이다.
2) 지방(Krai) : 9개
1924-38년 사이 비러시아인들이 주로 거주하던 접경지역에 전략적으로 설치한 개척지구로서 역내에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특수 독립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