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활동, 진로와 직업의 선택을 도와주는 정치활동(定置活動:placement service), 정치가 끝난 후 선택한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추수지도(追隨指導:follow-up service)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상담의 형태에서 보면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론적으로 보면 정
상담을 위해서는 적절한 인지 발달이 수반되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2. 아동 상담의 정의와 필요성
우선 상담(counseling)이란 라틴어의 ‘counsulere'에서 유래한 것으로 고려하다, 반성하다, 깊이 생각하다 등의 의미를 가진다. 상담이란 용어는 Williamson에 의해서 훈련과 기술, 신용으로써 상담자가 내담
문제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아동상담’에는 이러한 정서관련 문제를 3가지 범주에서 다루고 있다. 첫째, 아동기
불안장애, 둘째 아동기 우울증, 셋째 반응성 애착장애이다. 책에 제시되어 있는 내용들을
요약 및 정리하고, 그 외에 내용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무의식 속의 자아
자아의 구조는 무의식의 세계 속에 존재하지만 사람들의 행동이나 삶의 방향성들을 이끌어나가는 마음의 행동자 또는 대변자의 역할을 한다. 의식의 세계에서도 자아의 구조는 일부분 경험되기도 한다. 경험되는 자아의 부분은 자신에 대한 자아 개념이라는 방식으로 인식 속에 떠
자기심리학은 한 사람의 자기가 자기-대상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대상관계이론은 자기와 대상의 상호성에 초점.
인간은 내면세계에서 일어나는 죽음의 본능과 생명의 본능 사이에 갈등하고 싸우는 외로운 존재가 아니라 인간관계 속에서 발달하면서 자신을 만들어 가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