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과정은 학자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고 있는데, 이는 그 과정을 고찰하는 목적이나 방법들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박석돈, 1993). Bitter(1979)는 재활과정을 ① 예비적 진단(서비스 적격성 파악), ② 세부적 진단(의료, 심리, 교육, 사회문화적, 직업적 평가), ③ 확대평가, ④ 개별성문재활프로그램작성
또 하나의 소외계층으로 자리 매김 되어 남모르는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전통적으로 정신지체, 학습장애, 자폐증, 간질, 뇌성마비 등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최선의 직업재활서비스인 것처럼 인식되어 온 것은 보호고용 프로그램은, 최근
장애인들은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직업재활사업이나 정부의 장애인정책에 만족하기도하지만 바라는 사항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 바라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폭넓은 취업기회를 줄 것, 고용촉진법의 성실한 이행, 복지시설 및 단체시설의 확충, 장애인 관련법제도 및
장애인 복지에 대한 입법화의 추진은 광범위한 사회적 공감과 합의를 이루지 못하였고, 또한 입법부와 행정부로부터도 지지를 받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장애인 복지의 법적 근거는 사회복지사업법, 생활보호법, 아동복지법, 산업재해보상법, 원호대상자 직업재활법, 군사원호보상법, 특수교육진흥법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장애인 고용 촉진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마련되어 장애인 고용과 직업재활에 획기적인 초석을 놓은 시기이다. 그러나 장애인 고용과 직업재활에 관한 제반 조치들이 강구되고 있으나, 장애인들이 직업사회인화하는 과정에 있어서 제반 특수성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