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문화의 출발점
조선 고유의 색채를 드러냄
진경산수화와 진경시가 발달
개혁의지로 인조 반정에 성공
두 차례의 호란으로 위기감 팽배
영조의 의도적 정치, 사회 개혁
조선 중화론(조선이 곧 중화다.명이망해서)
문화영역에서 의식변화와 미적 이상, 삶의 정취와 시대상황이 구체적
(2) 문화의 주체성
그 다음은 우리 문화의 주체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우리는 전통문화와 단절된 시기를 거쳤왔다. 일제강점기와 전쟁, 급속도의 근대화 과정을 겪으며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단절된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문화, 근대화 과정에서는 미국 등을 비롯한 열강
(2)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 우리의 자연을 보다 의식적으로, 사실적으로 다루기 위해 전국각지를 여행하면서 실경, 소위 진경을 사생
= 동국진경산수화
- 필선과 묵법의 특징은 그 시대의 매너리즘에 빠진 이지주의 그림과 달리 우리에게 친근감을 주는 강한 근원적 개성미
- 작품해석
1. 단원 김홍도
◆김홍도의 생애
1745년 가난한 집안에서
출생
김응환 + 강세황의 도움
: 17세 도화서에서 공부
: 화원이 됨
(정확한시기와 경로는
전해지지 않음)
- 27세에 정조의 초상화를 그림
- 40세를 전후로 크게
전기와 후기로 특징이 나뉨
◆시대적 배경
- 영조 말
진경산수화풍을 확립한 겸재 정선을 필두로 관아재 조영석, 현재 심사정은 진경산수화를 정립시켜나갔으며 첨재 강세황은 진경산수화를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태서법(서양화법)을 수용하여 <<영통도구도>>와 같은 새로운 형식의 진경산수화를 남겼다.
고대의 풍속화는 고분 벽화에서 잘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