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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Ⅰ. 서론
1. 지역적 특색
2. 미술의 흐름
Ⅱ. 본론
1. 낙동강 문화권의 산수화
1) 조선전기(실경산수화)
2) 조선후기(진경산수화)
2. 낙동강 문화권의 풍속화
1) 조선전기와 조선후기
2) 풍속화가
3. 호남 지방의 화풍
1) 산수화
2) 풍속화
Ⅲ. 결론
- 영남·호남지방 화풍 비교
Ⅳ. 참고자료 및 문헌
1. 지역적 특색
영남지방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울타리처럼 두르고 있고, 동으로는 바다가 있으며 내륙에는 낙동강이 흐르는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산맥은 외적의 침입을 막았으며 낙동강은 대외 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비옥한 평야를 만들어서 이 지역의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였다. 이러한 지리적 조건들은 영남 지방의 문화가 꽃피고 그것을 보존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더군다나 신라시대부터 전파된 불교문화와 조선시대에 들어 영남지방에 기반을 잡고 학풍을 만들어간 사림세력에 의해 영남 지방의 문화는 더욱 풍부해졌다. 조선의 성리학자들이 중국의 주자학을 발전시켜 조선성리학을 완성시킨 것처럼 영남 지방의 회화에서도 중국화풍에서 조선화풍으로의 발전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조선 후기에 들어서는 실학의 대두와 서민문화에 대한 재인식은 김홍도와 신윤복이 조선 풍속화의 정점을 이루는 바탕이 되었다.
2. 미술의 흐름
신라 진흥왕대 솔거의 는 영남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화 중 하나이다. 당시에는 청록산수화가 유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영남 산수화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조선시대부터 전한다. 15세기, 경남 진주 출신인 강희안은 조선 산수화에서 한 획을 그은 안견의 화풍과는 다른 절파 화풍이나 원체화풍을 구사하였지만, 여전히 중국화풍을 벗어나지는 못한 상태였다. 중기부터는 남종화풍이 계속적으로 도입되는데 이정근의 등에서 그 모습이 나타난다. 후기에 들어서 조선성리학이 확립되면서 조선 고유의 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이때 남종화풍을 바탕으로 조선화풍인 진경산수화풍을 확립한 겸재 정선을 필두로 관아재 조영석, 현재 심사정은 진경산수화를 정립시켜나갔으며 첨재 강세황은 진경산수화를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태서법(서양화법)을 수용하여 와 같은 새로운 형식의 진경산수화를 남겼다.
고대의 풍속화는 고분 벽화에서 잘 나타나는데 영남지방 역시 순흥리 고분 벽화 등이 남아 있다. 조선전기 풍속화는 유교 이념을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 대표적인데 경주 출신의 설순 역시 이 작업에 참여하였다. 풍속화는 조선후기에 대대적으로 유행하게 되는데, 영남 지방에서는 조영석에 의해 주도되어서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이라는 조선 풍속화의 거장을 낳게 된다.
* 김홍도,
* 신윤복, * 김희순, >, 2003, 영남대학교 * 전은림, >, 2003, 동국대학교
* 지두환, , 2003 역사문화 * 장현경, >, 2009, 홍익대학교
* 김홍도 영상화첩 http://blog.naver.com/snova11/40125577414
* 한국문화콘텐츠 컬렉션 http://psh.krpia.co.kr.proxy.kookmin.ac.kr:8010/
*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main/KorIndex!korMain.action
* 네이버 미술검색 http://arts.search.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