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규, 김형사의 운동화를 고르고 있다. 직원 ;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유나 ; 그냥 좀 볼게요
직원 ; 네
유나 ; 맨 날 뛰어 댕기고 맨 날 서있고 그런 사람인데 방수도 좀 잘됐으면 좋겠고
통풍도 좀 잘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진규가 하나 고르면, 유나가 그거 뺏어서 제자리에 놓고 다른 것 골라
진규 상서언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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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늦여름에 일식이 있어서 정홍은 재해를 빌려 진언을 하며 상서로 다음처럼 일을 말했다.
臣聞日者陽精, 守實不虧, 君之象也;月者陰精, 盈?有常, 臣之表也。
신문일자양정 수실불휴 군지상야 월자음정 영훼유상 신지표야
신이 듣기로 해는 양의 정기
진규에게 돈을 벌어오게 하는 것과도 같다. 이것은 경제적 이득에도 도움이 되고, 노동을 통해 아들의 인성을 제고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발도상국의 수많 은 부모들은 7살난 딸에게 덧셈뺄셈을 가르치면서 20년 뒤에는 핵물리학자나 외과 의사가 되어있을 딸을 그리고 있다. 당장의 이익이
진규(아빠)는 마냥 행복하 다. 하지만 친구들은 그런 동구를 조용히 놔두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동구가 짝이라며 놀림을 받는 짝이 주전자에 살아있는 개구리를 넣은 것이다. 그것을 모 르는 한 여자아이가 물을 먹으려는데 주전자에 이상한 소리가 나자 주전자 뚜껑을 열고는 놀란다. 그래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