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언종(眞言宗)과 천태종(天台宗)은 산악수업을 중심으로 산의 신앙을 넓혔다. 이 때문에 일본인의 사후세계는 영산(靈山)에 사령(死靈)이 머무른 후, 천계(天界)로 오르는 것으로 되어 있다. 사자공양(死者供養)은 33년 또는 55년이나 계속할 정도로 극진한 전통을 키워 왔으며, 불교는 신도(神道)에 가장
)과 함께 밀교승(密敎僧)으로서의 명성.
선덕여왕과 재상 김양도의 병을 치료.
2. 혜통이 용을 항복시키다.
혜통
신라 30대 문무왕때의 명승.
우리나라 진언종(眞言宗)의 개조.
당나라에 가서 밀교의 법을 배우고 문무왕(文武王) 5(665)년에 귀국.
비법을 써서 많은 기적을 나타내었다 함.
감통(感通) 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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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종을 성행시켰다. 이때까지만 해도 불교는 귀족들을 중심으로 퍼졌으나, 가마쿠라 시대 이후 교세가 농민들 사이에서도 퍼져 전국시대에는 잇키를 주도하는 사찰도 생겼다. 불교는 에도 시대 이후 정치적 밀착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어 쇠락했다가, 메이지 유신 이후 승려들의 주도로 쇄신 운동을
방대한 밀교 경전과 법구 등을 가지고 들어와 일본 진언종 창시, 현실문제에 대한 주술적 해결, 현실 사회와 불교의 조화 추구
2. 호넨의 정토신종 - 정토종
-말법 사상을 배경으로 정토 신앙이 귀족들 사이에서 널리 행해짐.
-민중들은 불경을 베낀다든지 염불을 외움으로써 극락왕성을 얻고자 함
진언종(眞言宗)도 보급되었다.
그러나 율령 제도의 기본이었던 구분전(口分田)의 반전(班田) 지급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여[班田制의 붕괴, 반전제는 7세기 중엽 대화 개신 이후 당의 균전제를 모방하여 만들어진 토지 제도, 班田收受法이라고도 함] 율령제가 붕괴되기 시작하였다. 이와는 반대로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