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역사 과목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교과 과목으로 국사를 처음 배운 초등학교 시절부터 더 이상 국사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대학교에 와서도 두 세 과목 정도의 역사 과목 수강과 고시공부까지 지속적으로 국사를 접해왔다. 늘 비슷한 생각과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보았으나,
진지왕 시기로써, 진지왕과 도화녀의 만남, 진지왕의 폐위와 죽음, 귀신이 되어 나타난 진지왕과 도화녀의 결합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반면 후반부에서는 진평왕대의 이야기로, 진지왕의 혼과 도화녀가 결합한 후 수년 만에 태어난 비형랑이 장성하여 궁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주
金春秋(604~661)
1. 출생
- 진지왕의 아들 龍春과 진평왕의 딸 天明 사이에서 태어남
- 진지왕의 폐위로 성골에서 진골로 族降됨
※ 족강의 배경
성골과 진골이 구별된 이유는 확실치 않으며 여러 가지 추측이 있다. 왕실 혈족집단의 분지화 과정에서 성립되었다는 견해가 있다. 진지왕은 진흥왕
金春秋와 淵蓋蘇文
■ 金春秋(604~661)
1. 출생
- 진지왕의 아들 龍春과 진평왕의 딸 天明 사이에서 태어남
- 진지왕의 폐위로 성골에서 진골로 族降됨
※ 족강의 배경
성골과 진골이 구별된 이유는 확실치 않으며 여러 가지 추측이 있다. 왕실 혈족집단의 분지화 과정에서 성립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