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놀이는 장날감이 필요 없으며 대신 아동이 성인과 인간적인 상호작용을 하면서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활동에 초점을 두어 상담자 자신과 아동을 치료적 도구로 활용한 것이다. 치료놀이의 원리에는 구조(structure), 개입(engagement), 양육(nurture), 도전(challenge), 즐거움(playfulness)으로 구성되며 매 치
놀이나 게임을 통해서 발달.
집단연구의 획기적인 성과[레빈(K. Lewin)의 장이론(field theory)]
: 행동 B, 개인 P, 환경 E의 관계를 B=f(P.E.)로 설명하면서 개인의 태도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 해서는 각 개인을 다루기보다 각 개인으로 구성된 집단이 유용하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증명
: 레빈
모래놀이치료
I. 모래놀이치료의 역사와 정의
모래놀이치료는 영국의 아동심리치료자인 Margaret Lowenfeld(1935, 1979)가 놀이치료의 한 형태로 시작한 심리치료 방법이다. 처음에 Lowenfeld는 놀이의 투사적 기능에 모래놀이의 촉감을 추가해 모래놀이치료를 시작했다. 모래에 물을 붓고 모형을 놓게 하여
청각장애 교육과정에 있어서, 특히 치료 교육에 있어서는 청능훈련 등 언어치료적 접근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심리적 접근은 정서장애, 자폐, 뇌성마비등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아동이나 학생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지만, 청각장애아동에 있어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사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