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표제나 대의제가 아니라 ‘단위투표제’ 또는 ‘집단투표제’였다. 트리부스회와 켄투리아회에서 각자가 투료를 하기는 하되, 과반수를 넘는 것이 그 소속집단의 결정표가 되었다. 따라서 1표로 계산되는 투표단위는 트리부스회에서는 트리부스, 켄투리아회에서는 켄투리아 였다.
3)집정관
Ⅰ.들어가며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Roma Non Uno Die Aedificata Est)”라는 말이 있듯이 서기전 작은 도시국가로부터 시작한 로마는 1200여 년 동안 지중해 전역을 지배하고 수많은 문화유산을 남겼다. 이러한 로마는 BC 8세기 무렵부터 전설적 왕정기(王政期)에 속하며, BC 510년부터 공화정
집정관(아르콘)-오래된 귀족가문의 귀족들.
아레오파고스 회의(귀족회의)
민회-평민. 실질적 역할 못함.
3.귀족정치가 민주정치로 변하게 된 배경
ⅰ병력의 증가-귀족만이 중무장하여 국가 방어→평민 역시 중무장
ⅱ전쟁방식의 변형-귀족 개개인의 전투→귀족과 평민이 한 대형을 이루어 집단
집정관(ephors)
- 5인, 행정적 업무 총괄, 관직자 행동 감독, 헤일로타이에 대한 감시.
스파르타의 정치체제는 기원전 9세기의 전설적인 입법자인 뤼쿠르고스의 입법 이래 큰 변화없이 유지됨.
Ⅲ. 고대 그리스 스파르타의 감독관
1. 감독관직 창설문제
아스테로포스는 감독관의 권한을 증진시켰다는
Ⅰ. 스파르타(고대 그리스)의 통치
펠로폰네소스에는 여러 도시 국가가 스파르타(Sparta)라는 형태 안에서 존재하였다. 이것은 다섯개 마을로 이루어진 그룹이었으며 전제 정치가 남아 있는 몇몇 도시 국가들 가운데 하나인 스파르타는 두명의 왕이 통치하였다. 그들은 도리스족의 혈통을 유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