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의 제수종류
1. 과일열매
1) 대추
왕이 될만한 후손이 나오라는 뜻이다. 대추가 지니고 있는 깊은 의미를 아는 집안은("왕" "도인" "성현")이 나올 수 있다. 대추는 태양이 속해있는 대 은하계 모형을 나타낸 것이므로 진설상에 있어서 으뜸이다.
2) 밤
밤은 三 정승이 나오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기제사를 지내지 않는 5대조 이상의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묘제는 1년에 네 번, 즉 청명·한식·단오·추석에 묘소를 찾아가서 지냈으나 현대에 와서는 10월에 날짜를 잡아 문중에서 묘제를 행하고 있다.
(6) 대제(大祭) : 불천위제사를 말하며 불천위제사는 집안에 큰 공훈이 있는 사람으로서
제수로 올리고 있다. 이 밖에도 옛날에는 현주라고 부르는 정화수, 젓갈, 식혜, 식초, 간 등을 올리기도 하였다. 또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햇과일들이나 떡국, 송편 같은 것을 올리기도 하며 이러한 제수를 통틀어 청작서수라고 부른다. 이와 같은 형태의 제수는 산 사람을 대접할 때의 음식물과 유사한
현대 사회의 상 장례 특징은 종교적 상장례이다. 고대 사회와 비교한다면 사회체제와 종교가 다원화된 상태이므로 장례의식에도 역시 다원화되고 있다. 도시화, 산업화, 핵가족화 등 사회 발전에 따라 장례의식 절차는 간소화 및 형식화되고, 토속적인 방법의 조상숭배는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한국
종류, 그리고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무형문화재를 알아가고 특히 축제와 연관된 무형문화재를 조사하여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만들어 가며 유네스코에서 등재된 우리의 자랑스러운 무형문화재를 소개하면서 우리의 전통 또는 전통문화의 위대함을 알아가고 현재 대한민국에서의 무형문화재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