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시장 분석에서 특정 지역에만 공급되는 지역 고유 술이 아닌 전국에 걸쳐 공급되는 술, 20세부터 80세까지 모든 사람들이 음주문화를 즐기는 모습,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인해 성별의 의미가 무의미해진 모습 등 지리적, 인구통계학적 세분화는 현재 주류시장에서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소
이처럼 처음처럼과 좋은데이가 참이슬의 최대의 약점이라고 꼽히는 높은 도수를 공략하여 낮은 도수의 소주를 내놓아 둘이 합쳐서 30%라는 점유율을 가져오긴 했지만 STP 자체를 전 연령이 아닌 20대와 여성을 주로 함으로써 참이슬에게 정면으로 도전하기보다는 참이슬의 빈틈을 공략하여 조금의 점유
진로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소비자와 친밀도를 강화하고 '참이슬' 제품의 우수성과 대나무 숯의 웰빙 개념을 부각시켜 소주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참이슬 본가'는 참이슬 제조에 사용되는 천연 대나무 숯을 이용해 초벌구이 육류를 주 메뉴로 내놓을 계획이다. 대나무 숯의 탈취효과로 육
① 저도주 시장에 대한 대응책 마련 시급
최근 저도주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여러 회사들이 저도주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에 진로사도 참이슬 후레쉬에 이어 즐겨찾기를 출시했지만 즐겨찾기가 시장에서 외면을 당하면서 저도주 시장에서 뒤처지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참이슬은 대나무숯으로 2번 여과해 깨끗한 소주이며 참이슬 제품특성과 관련하여 효능까지 어필해 깨끗한 이미지로 현재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 지역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은 지속적으로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에게 시장점유율을 내주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