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 단순히 산들바람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나라의, 아이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나도 딸 하나를 둔 아이 엄마라서인지 요즘의 엄마들은 자녀가 학교에 들어갈 때가 되면 많은 걱정을 한다. "우리애가 다른 애들보다 뒤쳐지진 않을까?", " 행여 왕따라도 당하는게 아닐까
창가의 토토독후감상문
'창가의 토토‘를 통해 토토를 만나고 아이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며 든 나의 첫 마음은 힘겨움이었다. 결코 일반적이지 않은 사고뭉치 아이를 무한대로 받아주는 엄마와 그야말로 이상적인 선생님들이 있는 학교 이야기라는 사전지식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린 토토의 특이한 행동(사실 그것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어른들에게만 적용되는 말이다.)을 감당할 수 없다는 담임선생님의 말에 ‘도모에 학교’로 전학을 간다. 그곳에서 ‘토토’가 만나게 된 교장 선생님 ‘고마야시 소사쿠’는 어린에게 대한 관심과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었다. 그분에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그 순간이 바로 행복이
기계적 기능 교육의 차원을 벗어나지 못했다. 장 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 1712년 6월 28일 ~ 1778년 7월 2일)는 스위스 제네바 공화국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사회계약론자이자 직접민주주의자, 공화주의자, 계몽주의 철학자이다. 이 장에서는 장 자크 루소 에밀 독후감과 감상문에 대해 작성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