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을 벌면서 얻은 지식을 정리할 목적으로 쓴 글 이다. 필자는 주로 책을 읽고 서평을 쓰기 때문에 독후감을 기준으로 글을 이어간다.
여러 유료 자료들을 보면서 얻은 지식도 분명 있지만 이 것 보다 더 잘 정리되고 도움 되는 글은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자신이 만든 창작물은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복잡한 자료 중에 요점을 파악해야 하는 경우 Chat GPT를 관련 정보에 핵심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인 툴로 사용할 수 있다.
파악이 필요한 내용을 프롬프트로 공유하고 질문하면 많은 양의 정리와 독서 없이도 필요한 이해를 더할 수 있다.
프롬프트 예시와 Chat GPT의 답변 예시
우연히 지역 도서관 4층에 올라가서 눈에 띈 도서였다. 글쓰기로 돈 버는 법 2가지를 알고 있던 나는, 또 한가지에 흥분했다. 브랜딩으로 돈 버는 법, 광고수익으로 돈 버는 법. 이 두가지 이외에도 정리만으로 돈을 벌수 있다니. 금상첨화였다. 블로그 글을 쓰러 도서관에 갔으나, 3시간 가량 책을 정독하
해피캠퍼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전트소프트’사이다. 여기서는 편의상 해피캠퍼스사라 한다.
해피캠퍼스는 대학생들을 주 고객 대상으로 하면서 레포트, 논문, 서식 등의 지식이 거래될 수 있도록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가 직접 지식을 생산해내지 않고 회원들이 제공하는 지식을
쉽게 좌우되지 않는 나만 해도 책을 읽으며 어느 틈엔가 ‘나도 쓸 수 있을까?’, ‘써보면 재미있겠다’의 단계를 거쳐 ‘만약 쓴다면 어떤 장르를 쓸 것인가’의 단계까지 생각을 발전시켜 결국 이 독후감을 쓰고 있으니 말이다. 저자는 어느 틈엔가 내게 행동력과 실천력까지 불어넣어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