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를 건설할 수 있는가> 라는 저서에서 경제위기, 사회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회질서의 재건을 위하여 교육은 용감해야 한다는 재건주의적 시각을 표명하였다.
1950년ei에 와서 진보주의 교육운동이 세력을 잃게 되자 듀이 철학의 전통을 교육의 사회적 측면에서 발전시키고자 하는 재건주의가 본
환경문제는 창조질서에 관련된 문제이다.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는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그 고유한 질서와 조화를 잃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처음 조성하셨을 때 보시기에 '좋은' 조화 있고 질서 있는 평화로운 세상이었고, 살아있는 모든 것은 그 종류대로 아름답게 지어졌고, 인간
창조하신 우주 만물에 드러난 자연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과 영광과 온전함을 알 수도 있다(행 14:17, 롬 1:20, 시 19:1, 104편).
성경에 보면 인간의 생명과 동물의 생명은 구별되는 것이라 한다. 창조이야기에서 생명의 지위에 대한 언급은 피조물들을 존중해야 하지만 피조물들이 동일한 지위
오염물질의 배출, 자원고갈과 함께 환경에 무리한 영향을 주게 되었고, 이로 인해 생태계의 균형과 질서가 깨지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대한 환경 문제들에 직면하게 되었다.
환경오염은 비단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다. 인류의 물질적 욕망을 채우기 위한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훼손이 이루어
환경에 회복할 수 없는 파괴를 가져오는 거대한 기술과 기계가 아니라, 자연환경에 덜 해로운 작은 규모의 기술과 기계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는데 그것은 환경과 인간적인 가치를 아울러 유지하면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도 능률성 있는 기술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