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큼 훌륭한 것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렇듯 책은 인간의 사상에 도움이 되도록 인간에 의해서 고안된 것이다. 이러한 책은 이것을 규정짓기 위해 결합된 목적, 용도 및 기술이 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역사적 상황과 발맞춰 발전하며 끝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완전한 정의를 내리기 힘든데
역사는 책의 역사이기도 하다. 책이라 정의할 수 있는 것 가운데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책으로 서지학자(書誌學者)들은 쐐기문자로 기록된 메소포타미아 슈메르의 점토판(BC 1300년 무렵)을 들고 있다. 이것을 출발점으로 세계의 출판역사는 다음의 5기로 나뉜다.
1) 책의 등장: 파피루스, 명
등과 같은 것을 전달하는 채널이어서 명백히 전자매체이기 때문이다.
Ⅱ. 전자책(디지털도서, e-book)의 특성
사용자에 따라서 데스크탑 컴퓨터의 넓은 화면에서 휴대용 장치의 작은 화면까지 책을 보는 환경이 다양하다. 한 가지 환경에만 맞출 경우 다른 환경에서 책을 보기가 매우 불편하므로
역사를 통해 우리 나라 만화의 일본 만화 영향력에 대해 짐작해 보고자 했다. 문화 개방 이후 우리 나라 청소년들이 얼마나 많이 일본 만화를 읽는지를 알기 위해 70여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비록 적은 수의 학생이지만 조사 결과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 나라 작가들의 경향과
책의 유통되는 과정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닷컴의 활용이 보편화되면서 이곳을 통해 원서를 구입하는 독자 또한 급증하고 있다. 미 상무성이 최근 발표한 ‘미국 도서 수출 현황’(US Book Exports, 2004~2005) 자료에 따르면, 미국 출판시장에서 출간되는 도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