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의 상대를 설득시키는 토론능력은 한나라의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국민들에게 강력한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꼭 필요한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3. 옥석을 가릴줄 아는 판단력과 인격의 리더십
훌륭한 리더라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할 능력뿐 아니라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과감히 제
리더십이란 것은 선천적인 것인가? 하는 것에서 의문은 시작된다.
히틀러는 빈에서 예술가(화가)를 꿈꾸는 학생이었고 처칠도 제2차 세계대전까지는 정계에서 이렇다할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전▪후를 계기로 두 사람은 리더십을 발휘했고 그것은 오늘날까지
리더십 분석을 통해서 대통령 자신과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도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보다 성공하고 신뢰받는 대통령이 어떤 모습인지를 이해하게끔 해준다는 점에서, 또한 우리나라와 연관지어 우리가 처해있는 현주소를 냉철한 시각으로 분
윈스턴처칠, 아브라함 링컨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위대한 정치가가 많다. 그 중의 한분이 정도전(鄭道傳:1342~1398)이다. 그분은 조선왕조를 건국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대 사상가이자 정치가이다. 본관은 봉화(경북), 자는 종지(宗之), 호는 삼봉(三峰)이다.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의 위대한 정
장막”이라고 지칭하면서 이후 “철의 장막”이라는 단어는 냉전시대 최대 유행어가 되었다. 1951년 다시 총리에 당선되었고, 1953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처칠은 제 2차 세계대전을 종결시킨 연합군의 주요 지도자 중의 한명이었으며, 냉전시대에는 반소진영의 대표주자 중의 한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