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과 신중함을 가진 중간적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세계는 인간과 역사에 대한 비관론과 낙관론, 또는 중간노선의 흐름들이 서로 그물망처럼 얽혀 돌아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들이 포스트모더니즘을 구성하고 있다. 기독교는 이 가운데 놓여 잇다. 과연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 기독교는
않는 원질(原質)을 탐구하였다. 원질을 물로 본 탈레스, 무한정한 것이라고 생각한 아낙시만드로스, 공기로 본 아낙시메네스, 또 불생불멸의 있는 것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한 파르메니데스, 불이라고 본 헤라클레이토스, 다수의 원질이 존재한다고 생각한 다원론자들이 이 시기에 속한다.
★무엇이 도덕적으로 善하며 옳은 행위인가?
1)목적론자 :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행위는 옳고, 그렇지 못한 행위는 그르다고 주장한다. 이는 행위 결과에 비추어 도덕 규칙에 예외를 허용하는 입장이다.
2)의무론자 : 인간은 그에 따르는 행위가 다소 나쁜 결과를 가져올지라도 언제나 도덕 규칙을 지
론 2)삼학 수행론 3)사은 신앙론 4)사요 실천논(사회론)으로 요약된다. 삼학수행을 통하여 삼대력을 갖춘 원만 인격자가 되고 사은 신앙을 통하여 은혜의 세계를 건설하자는 것이 원불교의 수행과 신앙의 요체이다. 개인 개인이 자기책임을 다하고 그러한 개인들(시민?)이 타인과의 교섭에서 은혜로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