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에서 철학의 가치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강의 내용과 함께 그 가치에 대해서 논의해보면서 철학에 더 가까이 다가가 보도록 하겠다.
다음으로 교재2장에서 소개된 이성적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철학자들과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철학자들중 욕
(2) 교재2장을 정독한후, 이성적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철학자들과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철학자들중한그룹을 택하여핵심내용을 1.5쪽에 요약한다.
홉스와 흄, 프로이트는 인간을 욕망의 존재로 봤다. 물론 이들도 인간에게는 이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들에게 이성은
철학의 의미는 본질적으로 인간의 삶의 보존과 향상을 위한 지적 대응의 성격을 가지므로, 철학은 삶의 문제에 대한 지적 대응 일반으로서의 제반 학문 활동과 필연적으로 연결된다. 항상 문제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인간에게 지식 또는 지혜에 대한 사랑은,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특성상 근원적이고도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인간이 정하기 나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때 플라톤은 사물의 참된 본성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 있는 현상세계로 전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고 보았다. 감각만으로는 참된 본성을 알기 어려우며 자각 때문에 무엇이 참된 본성인가 하는 물음에 집중한다. 참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