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특히 전통적으로 장기고용 관행 속에서 고용이 보장되어 왔던 관리․사무직에서 더 극심하였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청년실업자 문제는 한․일간의 공통된 과제이고, 일본에서는 2007년 평균 청년실업률이 10.1%로 다른 연령층에 비교해 현저하게 높은 수준이다.
실업률을 상승시켰으며 특히 중산층을 위기에 빠뜨리고 청년실업을 증가시켰다. IMF 위기 직후 신규 실업자들은 대부분 기능원, 판매 서비스직, 단순 노무직, 조립원, 사무직같이 주로 노동계급으로 분류될 수 있는 직종에서 생겨났다.
1997년 12월부터 1998년 6월까지 실업자가 약 101만 명 늘어났는데 같
비교 분석, 매출액이 높은 기업들의 일자리 변화 그리고 자신의 교육 수준에 비해 낮은 일자리에 취업하는 과잉교육(overeducation)과 본인의 전공 분야에 맞게 취업하지 못하는 전공불일치 문제를 다루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분석을 통해 청년실업이 발생하
노동의 공급 측면에서 살펴볼 때, 여성 및 노령인력의 증가와 같은 노동력 구성의 변화, 청년층의 노동가치 변화, 실업증가, 인력중개업체의 발달 등 노동시장의 변화가 기업수요를 촉진시켰다.
비정규직이 증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노동 유연성에 있다. 이러한 노동시장 유연성의 형태는 ① 외부
청년 고용“, 2007. 12
이것은 대학진학률이 취업률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다수의 고학력의 인재들은 활용되지 못하고 남겨진다. 이런 다수의 잉여인력들은 지금 공시족(공무원시험 준비족), 엔지족(No Graduation족·졸업 유예족), 장미족(장기간 미 취업족), 토폐인(토익공부에서 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