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Missmatch, 그 원인과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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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Job Missmatch, 그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Job Missmatch의 정의
1.2. 연구목적 - 한국 교육의 실태와 취업난의 해결책 모색
1.3. 연구의의 - 잉여 고급 인력의 수출 및 활용, 경제 성장의 원동력

2. 한국 교육의 실태와 그 문제점
2.1. 직업에 대한 선입견
2.2. 사람에 대한 가치평가 - 학벌, 돈, 직업, 외모..
2.3. 직업에 대한 선입견과 사람에 대한 평가가 한국 교육에 미친 문제점

3. Job Missmatch - 질 좋은 인재, 단순한 업무
3.1. 대학 진학률과 취업률 - OECD 1위 vs 평균이하
3.2. 헛 지식의 배움터 대학 - 취업자의 낮은 전공일치도
3.3. 정부의 잘못된 취업지원 - 교육인적자원부

4. 취업교육부 신설의 당위성(관련논문과 위의 실태를 통한 주장)
4.1. 한국의 현 교육정책과 취업지원 - 소극적인 정부
4.2. 고른 인재 양성의 필요 - 직업의 다양성, 직업 귀천 의식
4.3. 잉여 고급 인력 해소 - 실업률, 인력 수출의 필요성

5. 결론
5.1. 요약 - 국내 교육의 실태와 외국의 성공 사례를 통한 취업교육부 신설의 당위성
5.2. 전망 - 계획적인 인재 활용은 국가 경제에 큰 이익이 될 것이다.

본문내용
2.3. 직업에 대한 선입견과 사람에 대한 평가가 실업률에 미친 문제점

2.1과 2.2에서 말한 전반적인 사회의 풍조는 직업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다양한 직업 선택이 어려워지고 특정 직업에 경쟁률이 높아짐으로서 실업률이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임시·일용직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9년 3월에 최초로 그 비중이 50%를 넘어서, 2000년 8월에는 52%에 달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이 최근 임시·일용직이 증가한 배경에 대하여 외환위기 이후 기업의 인력운용 방식의 변화(청소, 경비, 운송 등 비 핵심부문에 대한 아웃소싱 확대 등)뿐만 아니라, IMF 이후 대규모로 실시된 실업대책의 공공근로·인턴사업의 종사자들이 통계상 임시·일용직으로 구분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공공근로·인턴사업은 1999년 연간 1,536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 중 75%~80%가 취업자로 집계되었다는 것이다.(노동부, 『비정규근로자 보호대책』, 2000. 10)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임시·일용직의 증가 추세는 임시·일용직이 상용과 구분되어 통계수치로 잡히기 시작한 1993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1993년 41.3%, 1994년 42.2%, 1995년 42%, 1996년 43.4%, 1997년 46.1%, 1998년 47.2%, 1999년 51.7%). 한국의 이러한 임시근로자의 비중이 다른 나라에 비하여 매우 높은 편이다.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고용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인 자를 임시 근로자로 구분하고 있는데, 10% 미만(2007년 취업자 대비 7.6%, 임금 근로자 대비 9.2%)이다. 미국은 임시근로자에 1년 미만의 임금 근로자와 1년 미만 예정의 자영업자 및 도급계약자 고용계약기간이 정해진 임금근로자를 포함시키고 있어 한국의 경우보다 범위를 넓게 잡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5% 미만(2007년 취업자 대비 4.3%, 임시직의 비중은 임금근로자 대비 4.7%)에 불과하다. 한국과 일본의 임시근로자 비중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미국은 감소 추세에 있다. 노동부, 『비정형근로자 고용통계 개선방안』, 2008. 02

산업별 비정규직 집중도를 보면 비정규직 집중산업과 정규직 집중산업 사이의 격차가 큰 것을 알 수 있다. 비정규직 집중산업은 농림어업(91.7%), 건설업(74.8%),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76.3%), 금융·보험 및 부동산업(45.1%)이며, 정규직 집중산업은 광업(74%), 전기· 가스 및 수도 사업(74.6%), 운송·창고·통신업(71.8%)이다. 비정규직 집중산업 중에 임시직이 집중되어 있는 산업은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56.3%)과 금융·보험 및 부동산업(39.1%)이며, 일용직이 집중되어 있는 산업은 농림어업(77.1%)과 건설업(57.1%)이다.
직종별 비정규직 분포를 보면 주로 일용직이 비중이 높은 단순노무직(84.8%), 서비스직(81.2%), 기능직(66.3%)이 비정규직 집중직종이다. 이 중에서 서비스직은 임시직의 비중(58.7%)이 높다. 한국노동연구원 제1차 노동시작 콜로퀴엄(2000.10.11)의 주제발표자료(안주엽, 노동시장 비정규직화에 대한 이론적 검토와 정책방안 마련)를 참고로 하였다.

위 자료에서 우리는 단순노무직, 서비스직이 타 직종에 비해서 장기근속자가 적고 임시직의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직업을 선택할 때 단순노무직이나 서비스직은 평생 직업으로서 기피하는 면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20~30대 직장인 및 대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대한상의, ‘2030세대 평생직장 미련 없어‘ 설문조사, 20~30대 직장인 및 대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2004. 11
에서 “만약 안정적인 직장생활 중 관련이 없는 비전문분야 업무로 배치된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묻는 설문에 대해 ‘자신의 전문분야 업무를 할 수 있는 직장으로 이직하겠다’는 응답이 58.5%, ‘가급적이면 현 직장에서 새 분야에 적응토록 노력 하겠다.’는 응답이 40.8%” 로 나타나 직장을 옮겨서라도 자신의 전문성을 키우겠다는 응답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이 고학력을 가진 다수의 현대인들에게 비전문분야의 직업은 선택의 보기에서 삭제되어진다.


3. Job Missmatch - 질 좋은 인재, 단순한 업무

3.1. 대학 진학률과 취업률 - OECD 1위 vs 평균이하

통계청이 발표한 ‘2007’ 사회지표에 따르면 2007년 대학진학률은 82.8%로 OECD 1위를 차지했다. 통계청, “2007 사회지표”, 2008. 02
반면 취업률은 OECD 평균 43%, 한국 27%로 16%나 밑돌았다. OECD, "한국 청년 고용“, 2007. 12
이것은 대학진학률이 취업률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다수의 고학력의 인재들은 활용되지 못하고 남겨진다. 이런 다수의 잉여인력들은 지금 공시족(공무원시험 준비족), 엔지족(No Graduation족·졸업 유예족), 장미족(장기간 미 취업족), 토폐인(토익공부에서 헤어나지
참고문헌
김소영, 고용형태 다양화와 법·제도 개선과제, 한국노동연구원, 2001
김수곤, 2000년대 인력자원 전망과 정책과제, 미래인력연구센터, 1998
김영진, 중국의 시장화와 노동정치, 오름, 1998
김용식, 수시/상시모집 외국계 기업을 노려라!, 유로&코리아 데이터 뱅크, 2003
김장호, 한국의 인적자원, 법문사, 2005
노동부, 『비정규근로자 보호대책』, 2000. 10
노동부, 『비정형근로자 고용통계 개선방안』, 2008. 02
안주엽, 노동시장 비정규직화에 대한 이론적 검토와 정책방안 마련, 한국노동연구원 제1차 노동시작 콜로퀴엄의 주제발표자료, 2000. 10. 11
이무근, 인력공급구조의 국제비교연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1998
이상은 기자, 한국경제, 2008. 07.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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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석, 지구화시대 중국의 노동관계, 폴리테이아, 2007
최영일, 외국기업 입사 길잡이, 앞선책, 1999
최장섭, 위기의 노동, 후마니타스, 2005
황보연 기자, “잡 미스매치인가 정책의 미스매치인가” , 한겨레 신문
허윤해 기자, “대졸 신입 사원, 재교육 평균 8.26개월 걸린다.”, 국민일보, 2007. 03. 25










참고자료


통계청, “2007 사회지표”, 2008. 02
교육인적자원부 / 한국교육개발원, “2006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 통계조사” , 2007. 02
대한상의, ‘2030세대 평생직장 미련없어‘ 설문조사, 20~30대 직장인 및 대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2004. 11
OECD, 한국 청년 고용에 관한 보고서, 200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