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으로 약물남용으로 인한 자기파괴의 의미를 갖는 것이다. 의학적인 약물의 사용은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사회적 혹은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나 약물중 감정변화물질(향정신성약물)은 그 복용량과 복용기간을 초과사용함으로써 여러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문제들
인간관계의 비융합을 조장하며 가족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
으로 이혼, 자살, 부정, 청소년비행, 정신이상, 알콜중독, 무책
임한 입양, 부부간의 부적응, 맞벌이의 부부문제, 가족역할의
재분배문제, 여성의 직장생활로 인한 자녀양육 및 교육문제,
핵가족화에 따른 노후문제와 노인문제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 떠넘겨서는 안 되며, 특히 한부모가정의 자녀들이 사회의 편견과 지원책 미비로 인해 방치되지 않도록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문제해결지원을 위한 법, 제도 정비 강화, 가족정책 활성화 위한 공공 민간의 연계 등의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가족복지의 개념은 혼란스럽게 사용되는 데, 그 이유는 가족이 사회의 기본제도로서 모든 문제와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사회복지의 다른 분야인 아동문제, 노인문제, 장애인문제 등의 분야와 중첩되고 구분이 곤란한 면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복지법이 없기 때문에 가족
가족은 인류의 발전단계(야만, 미개, 문명)에 따라 진화하였다. 피타고라스가 말하기를,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여서 가족이란 단위를 만들기 시작했고, 단위가 모여 국가를 성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회 계약론 자들은 사람은 욕심이 많고 이기적이어서 서로의 물건을 훔치며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