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지적능력과 도덕적인 인성이 동시에 배양 될 것이라는 학교만능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후 40년 간 청소년들을 방치하는 잘못된 결과를 빚었다. 우리가 청소년육성정책의 시작을 찾는다면 정부수립 후 불과2년 후에 터진 6. 25가 끝난 뒤 정부와 민간단체 및 국외 자선단체들이 벌였던
청소년기는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과도기적인 단계이기 때문에 단순하고 충동적이며 맹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시기는 성인으로서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닦는 시기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청소년복지정책은 청소년복지와 정책의 합성어로 볼 수 있다. 청소년복지는
과정을 도와주기 위한 기성사회의 노력은 그들이 처한 사회적 상황과 가치체계, 이념과 종교 등에 따라 상이하게 전개되어 왔다.
우리나라는 청소년위원회가 2005년 4월 27일 출범하면서 문화관광부 청소년국과 청소년보호위원회로 나누어져 있던 청소년정책전담조직이 청소년위원회로 일원화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