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울 수 없다. 앞으로도 국제 사회의 수많은 갈등이 도래할 것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역사와 지정학적 생각을하며 원인을 분석하고 외세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한 자질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는 팀 마샬 작가의 ‘지리의 힘’이 21세기의 리더가 될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역사와 세
선택된다는 점은 기대와 더불어 우려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우선 검인정 체제에서는 다양한 관점이 반영된 여러 가지의 교과서들이 발행된다. 하지만 이를 선택해서 학습자들에게 전달하는 자는 교사이다. 선택 시 교사는 교과서들을 상호 평가가 사전적으로 실천되어야만 한다. 교사는 학습자들의
주제관련 서적 사설 신문기사
서하진의 <라벤더 향기>의 주요 주제는 ‘불륜’이다. <라벤더 향기>에서 다루어지는 ‘불륜’이란 주제는 결코 외설스럽지가 않다. 하지만 보통 ‘불륜’이라고 하면 정상적이지 못한 쾌락만을 추구하는 외설로 생각되기 마련이다. 내가 발표를 맡은 ‘불륜’에
<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
무라카미 하루키는 꾸준히 여행 에세이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여행을 하며 작성하였던 몇몇 에세이들의 묶음집이다.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
자유를 선택하느냐 정부의 개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세금의 방식 그리고 노동자와 자본가들 사이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갈등과 입장차이를 이야기해줌으로써 사회의 전반적인 갈등 양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기 때문이다.
셋째, 현재 나의 위치가 어디이며 앞으로 어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