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초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영어과 교육을 위한 기본적인 방향과 틀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이 교육과정에서는 교육의 방향을 교사 중심의 교육에서 ‘학습자 중심의 교육’으로, ‘결과 중심의 교육’에서 ‘과정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
교육활동 자체에서 교육의 목적을 추구한다.
현행 초등교육에서는 교과서 내지는 교육과정이 교육의 소재가 되어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교육적 인식론에 따른 교육의 소재는 학문을 포함한 모든 수도계적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육의 내용이라 할 수 있는
초등학교 시설․설비의 실태는 대부분의 교육적 활동이 교실과 운동장에 국한되고 있다. 그것도 다 인수 학급에서 교실 공간이 협소하고, 다 학급 학교로 인해 운동장에서 자유로운 놀이와 활동을 어렵게 한다. 최근 들어서 컴퓨터실 확보와 책․걸상의 교체가 거의 이루어졌으나 과학실, 음악실
학교 수준에서는 독창적인 발상력을 북돋워 주제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줌으로써 창의적 표현의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였으며,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의도한 것을 창의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과정에서 미술 교과의 목표
규범이 부모의 과잉보호로 팽개쳐 버려져 위와 아래의 구분이 희박해져 기본적인 예절교육도 되어있지 않음은 숨길 수 없는 현실이다.
그리고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종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던 여러 가지 기기들이 주변에 즐비하게 늘려져 있어, 우리는 그것을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