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 자체에서 교육의 목적을 추구한다.
현행 초등교육에서는 교과서 내지는 교육과정이 교육의 소재가 되어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교육적 인식론에 따른 교육의 소재는 학문을 포함한 모든 수도계적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육의 내용이라 할 수 있는
지도한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어린이가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그들의 사회적 관계는 크게 확대되어 자기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를 배우기 시작한다.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태도와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지도는 생활지도의 여러 활동을 통해서 이루어지
교육이 연계성을 가지고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1, 2학년의 ‘통합교과’, 3, 4학년의 ‘재량활동시간’ 및 ‘특별활동’, 그리고 5, 6학년의 ‘실과’교과와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제 7 차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1, 2학년의 통합교과 ‘슬기로운 생활’에
Ⅰ. 서론
재량활동은 초등학교 현장에 가법적 접근에 의해서가 아니라 승법적(乘法的) 접근 방식에 의한 교육활동으로서 자리매김 되어야 한다. 재량활동은 교과 또는 특별활동과 상호 보완적이면서도 그 다른 두 활동의 교육적 부담을 덜어 주는 데 기여하는 방향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초등학교
재량활동」과 「창의적 재량활동」으로 구분된다. 「교과 재량활동」은 중등학교의 선택 과목 학습과 국민 공통 기본 교과의 심화보충 학습을 위한 것이며, 「창의적 재량활동」은 학교의 독특한 교육적 필요, 학생의 요구 등에 따른 범 교과 학습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것이다.
초등학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