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 추아, 그가 말하고자 한 것
제국의 미래는 에이미 추아가 쓴 책으로써 고대서부터 현대까지 즉 고대 페르시아부터 미국까지 한 시대나 일정한 지역을 풍미 했던 세계적인 패권국가의 흥망성쇠의 원인을 관용과 불관용의 측면에서 분석하고 또 현재의 우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책
에이미 추아의 불타는 세계..
에이미 추아..
현재 하버드인지 법과대학 교수로 있는 사람이며, 중국계 사람입니다. 그녀의 education career나 실제 그녀의 직업을 봐도 성공한 케이스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성공한 여성이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세계를 나름대로 분석한 책입니다.
책이
Ⅰ. 들어가며
이 책의 저자인 ‘제이미 추아’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전형적인 성공한 이민자 세대의 여성이다. 그녀는 하버드대학과 하버드로스쿨에서 법학박사를 받고, 듀크, 스탠포드, 뉴욕대학을 거쳐 현재는 예일대학에서 법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녀의 동생들 또한 예일대와 하버드를 졸업
추아의 고모가 살해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에이미 추아의 고모는 활발하고 착하신 분이었는데 충격적이게도 고모의 하녀와 운전사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그들은 금품을 얼마 가져가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특별한 원한도 없었다는 것에 대해 에이미 추아는 문제의식을 하고 연구하기 시작한다
불타는 세계
오늘날 우리 삶을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힘은 신자유주의 세계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지금 중국에서 만들어진 생필품을 쓰고 일본에서 만들어진 mp3 플레이어를 귀에 꽂고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가방을 들고 걷고 있다. 에이미 추아가 말하는 지리적, 민족적인 경계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