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콜랴다’(스뱌트키 기간때 부르는 노래를 뜻함)가 러시아 정교의 정착과정에서 기독교적 요소와 융합되어 변모한 새해맞이 축제
기간: 12월 25일부터 1월6일까지(구력)- (약 2주동안)
썰매타기, 눈싸움, 춤, 점치기나 가장 무도회, 갖가지 놀이 등
마슬레니차는 겨울의 마지막 언저리에서
등록해야 함, ‘종교문제협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함)
1985년 글라스노스트와 페레스트로이카가 일어나면서 러시아의 불교는 다시 태동을 했다.
90년대 이후에는 러시아인 및 소수민족들이 불교에 관심을 높이 나타내고 있으며, 사찰 건립과 재건 및 복구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파울러(J. W. Fowler)는 신앙(faith)을 무엇보다 먼저 종교(religion)나 교리(doctrine) 내지는 지적/분석적 신앙(belief)과 구별한다. 그는 신학자 월프레드 스미스(Wilfred Cantwell Smith)의 이해를 따라서 ꡒ종교란 신앙의 다양한 표현들로서 이는 성서, 율법, 상징, 구전 등과 같은 요소들을 포함한 축적된 전통(cum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