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는 사회문화적 토대가 확고하게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축제의 수가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증가함으로써 다양한 문제들이 야기되었다. 많은 축제들에서 지역의 문화적, 역사적 특징들이 고려되지 않은 이벤트성 프로그램 구성, 비효율적이고 미숙한 행사 진행, 시민들
축제 기간도 지난해보다 하루가 늘어나 닷새 동안 열린다. 차 문화체험, 전시 판매, 공연 등 5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차 만들기와 찻잎 따기, 해차 무료시음, 다례(茶禮)시연, 녹차음식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크게 늘려 관광객들을 ‘구경꾼’에서 ‘참여자’로 끌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중에는 다양한 문화 공연, 먹거리, 전시회, 체험프로그램 등도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풍부하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부산 해운대 모래 축제는 국내외 문화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축제 배경 및 기획의도
양평군과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가 공동 주최하는 이 축제는 귤·사과보다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 최고의 딸기고장'임을 선포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양평의 경우 딸기축제가 양평 특유의 농촌체험과 향토문화가 접목되면서 고향의 정과 농촌의
체험프로그램
- 문의/예약 : 양평 농촌나드리(www.ypnadri.com / 031-774-5427,5431)
- 주최 : 양평군(군수 김선교),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 공동 주최
- 연혁 : 2006년부터 시작
- 대상 : 모든 지역의 관광객들 (특히 가족이 타겟층)
- 참가방법 및 참가비 : 2만35000원~2만8000이며 인터넷 및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