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번 레포트에서는, 김용호의 글 <원형상실의 문제점> 「축제로 이어지는 한국과 유럽」,유럽문화정보센터. 연세대학교 출판부 (page 35~68)
에 기반하여 한국과 유럽의 유사한 지역축제인 스페인세비야 ‘4월축제’와 전주 ‘풍남제’를 선별하여 비교 분석해보기로 하였다.
전주풍남제
풍남문 중건을 기념하기 위해 치러진 행사
전통문화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민문화축제
역사가 오래된 전통 축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진행
원형을 상실하기 보다는 삶에 침투하여 구체적인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축제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임
② 아시아 축제의 특징
아시아는 지역적으로 범위가 넓기 때문에 나라별로 서로 다른 축제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국가의 대표적인 종교나 명절을 기리는 축제가 많이 있는데 이 기간을 전 후로 하여 긴 축제기간을 갖는 특징을 갖는다.
< 일본 유키마츠리 >
시기 : 매년 1월 말에서 2월 초
축제 한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스페인 산페르민 축제 (Fiesta de San Fermín)
매년 7월 6일 ~ 7월 14일 스페인 코무니다드호랄데네바라 자치지방의 수도 팜플로나에서 열리는 축제.
3세기 말 팜플로나의 주교였고 도시의 수호 성자인 산 페르민을 기념하는 축제로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축제가 있다. 축제는 주로 종교적 배경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해되고 있는데, 개인이나 공동체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나 기간에 행하는 의식과 부수적인 행위들을 의미한다.
오늘날에는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놀이, 휴가와 관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축제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전통문화에 그 기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