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할 수 있음에도 책들을 구매하는 것은 그 책을 소장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심리적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인쇄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고정비용이 든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책 또는 정보의 수요가 소규모로 존재할 경우, 이러한 비용부담 때문에 정식출판이 어렵게 된다. 이
서점들이 많이 들어섰지만, 교보문고 설립 전까지는 조그만 규모의 중소형 서점들이 운영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형서점이라는 틀을 교보문고가 먼저 시작한 것은 당시로선 초유의 일이었다.
출판사를 병설하고 도서출판을 겸하고 사보 <교보문고>를 비롯하여, 각종 도서정보를 발간하고
유통망들의 건전한 경쟁을 제한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 상품에 대해 재판매가격유지행위는 그 자체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왜 도서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재판매가격유지행위를 인정하고 있으며, 도서와 출판시장의 특수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Ⅱ. 본
기존에는 교육용으로만 책 속에 QR코드를 이용하여 음원제공
BUT 레코드 북은 음악과 가장 관련 있는 음반산업 쪽으로 시선을 돌림
시장조사
1) 출판업, 인쇄업
지난 한 해 10개 출판사 중 8곳의 성장성 또는 수익성이 나빠짐
교과서 및 학습참고서 부문 ↑ , 단행본 부문 ↓ , 종이인쇄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