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구조의 내용을 우선으로하며, 재난보도를 통해 국민을 흥분시키거나 자극하기보다는 냉정하게 공동체 의식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사실(fact)과 의견(opinion)을 혼동하는 보도양식, 상업적이고 선정적인 보도양식, 취재체계의 부재 등이 재난보도의 부정적인 측면이었다.
체계(남북방송체계)의 비교
1. 남북한 TV방송체계
남한은 현재 TV방송의 송신시설수가 기지국 120개 시설, 중계국 803개 시설, 도합 923개 시설로서 전국 어디에서나 4개 시스템으로 구성된 다양한 TV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서울방송(SBS)이 추가되어 더욱 다양화되었다. 남북한의 기술양식이나 물리적인
취재하는 데 있어서 취재기자와 편집기자가 분리된다. 즉, 우리나라의 뉴스제작에서 취재기자가 영상수집과 취재, 편집, 뉴스코멘트 등장 까지 모든 역할을 하는 반면 일본의 기자들은 취재에 집중하기만 하면 된다. 뉴스는 마감시간이 존재라는 일정한 제한이 있어서 기자의 역할이 상당하다. 따라서
취재원 보호에 대한 법적 보장 장치가 확립되지 않고는, 취재원의 제보에 의존하는 탐사보도나 현장고발 프로그램과 같은 언론의 환경감시 프로그램이 제 기능을 다하기가 어렵다는 이유에서이다. 정치나 종교 단체 등 소위 사회권력 기관의 언론대항수단이 전문화되고 체계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
취재에 있어서도 공무원의 책상에서 훔쳐본 비밀정보를 갖고 기사를 써도 될 것인가, 뉴스원이 ‘오프 더 레코드’를 조건으로 한 이야기인데 뉴스가치가 있다고 해서 보도해도 될 것인가 등을 신문이나 방송의 기자나 편집자는 날마다 취재 보도에 있어 그런 문제나 그 밖에도 더 힘들고 어려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