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자체를 목적으로 하지는 않는데 이것이 음악교육과 다른 점이다. 그래서 음악치료사는 치료를 하기 전에 반드시 클라이언트의 증상을 정확히 파악한 후 이에 맞는 치료적 중재를 먼저 계획한 후에 시행하도록 한다. 치료사가 임상중재를 시작하면 클라이언트는 음악적 경험을 하게되는 데 이 때
음악에 대한 과학적 분석은 음악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된 것이다. 음악에 대한 과학적 분석은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 즉 음악의 구성요소들이 인간의 신체와 심리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증명하는 것은 곧 음악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도구로 쓰이는 음악이 어떤 힘과 기
치료사에 대한 신뢰 구축 ③전 단계 활동을 중요한 타인, 집단 상황으로 전환
3) 분석적 음악치료 - Priestly model
: 내면 세계 표현을 돕기 위한 언어적 토의가 치료 전반에 사용
①조가 쟁점 규명 ②즉흥연주 역할 결정 ③표제에 따른 즉흥연주 ④토의
4) 경험적 즉흥연주치료 - Riordan-Bruscia model
: 내적
음악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주요한 방법으로서 음악치료자가 내담자로 하여금 음악을 이용한 여러 가지 활동, 즉 적극적인 참여를 상황에 따라 창조적으로 유발시키는 주요 수단이다. 이런 즉흥연주의 목표는 내담자를 즉흥연주 과정에 참여시켜 음악에 대한 내담자의 반응이 치료경험의 중심이 되게
음악치료의 효과를 직접 측정하고 더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김종인, 행복한 음악치료, 지식산업사.2003)
음악이 인간의 감정,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보편적인 사실이다. 음악 자체가 특정한 감정을 유발한다기보다는 음악을 듣는 사람의 그 음악과 관련된 과거 경험이나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