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 원인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에 임상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경우 조발성(early onset)으로 분류되며 경과가 더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늘어나는 추세이고 더 이론 연령에서도 발병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알츠하이머형치매의 “DSM-IV”의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치매는 사람의 정신(지적)능력과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실을 말하며 어떤 사람의 일상생활의 장애를 가져올 정도로 충분히 심할 때, 우리는 이것을 치매라고
얘기한다. 즉 치매는 그 자체가 어떤 활동을 이야기하는 진단명이 아니라 단지 특정한 증상들이 나타나서 어떤 기준을 만족시키
진단
위에서 서술한 임상적 특징들을 통해 진단이 가능하다.
(4) 치료
증상이 대부분의 환자에서 심하지 않고 발달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튜렛 증후군인 대부분의 환자들은 특별한 치료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어째든 치료약은 증상이 심해서 신체기능을 방해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Alzheimer, s disease: AD)은 노년기에 발생하는 질환 가운데 가장 흔하게 치매를 유발하는 질병이다. 이 질병은 양쪽 대뇌 반구모두에서 신경세포들이 점차 변성되어 가는 것이 특징이며, 지적 능력과 성격에서 전반적이고 점진적인 퇴행을 일으키고 결국은 환자가 자신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