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I. 임상 양상
II. 알츠하이머병의 진단
-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진단기준(DSM-IV)
III.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 참고문헌
알츠하이머병(Alzheimer, s disease: AD)은 노년기에 발생하는 질환 가운데 가장 흔하게 치매를 유발하는 질병이다. 이 질병은 양쪽 대뇌 반구모두에서 신경세포들이 점차 변성되어 가는 것이 특징이며, 지적 능력과 성격에서 전반적이고 점진적인 퇴행을 일으키고 결국은 환자가 자신 스스로를 돌보는 능력이 상실되는 질환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하위 유형 중 가장 흔하며 치매 환자의 약 50"/차 알츠하이머병을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유병률은 연령에 따라 증가한다. 65세 이상의 인구 가운데 2-4%가 알츠하이머병에 이환되고 특히 75세 이상에서 증가한다. 국내 역학 연구 결과 알츠하이머병의 유병률은 4.2-6.5%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정확한 병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그동안 밝혀진 기전으로는 베타아밀로이드 전구 단백질의 생성과 축적으로 인한 노인반(senile plaque)의 형성, 신경섬유농 축제(neurofibrillary tangle)의 형성, 염증 반응의 활성화, 지방의 과산화, 글루타메이트의 흥분독성, 아세틸콜린계 신경세포의 선택적 상실 등이 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요인으로는 고령, 유전적인 소인, 두부외상, 및 여러 가지 중독 상태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