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를 부르는 명칭이 각각 다르게 정해져 있는 것처럼 치즈는 우유의 산지와 그 종류에 따라서 각각 그 맛과 향이 모두 다르게 만들어진다. 왜냐하면 우유가 각 지방마다 숙성과정, 물, 기후, 온도 등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특정지역에서 만든 치즈를 다른 지방에서 똑같이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치
치즈가 있다니 하루에 한 가지씩 다른 종류를 먹는다고 하더라도 1년 동안은 같은 치즈를 한번도 먹을 수 없다는 얘기가 된다. 오죽하면 유럽을 가리켜 '치즈산, 버터 바다'라는 말을 하겠는가. 프랑스에서도 그렇지만 이탈리아의 만찬에도 치즈만을 위한 순서가 있다.
그런데 이 치즈가 나오는 순서가
치즈
- 수분함량이 45-55%정도이며 표면의 미생물이나 박테리아, 푸른곰팡이등에 의해 숙성된 치즈이다.
3) 경질치즈
- 가장 많이 사용하며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다. 수분함량은 36-43%정도이다. 박테리아에 의해 눈이 있는것과 없는 것으로 나뉘고 부피가 큰 하드치즈는 외피에 파라핀을 씌워 부패
치즈의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많이알려진 치즈의 유래는 고대 아라비아의 카나나라 불리는 행상이 먼길을 떠나는 여행준비에 음료로 쓰기 위해 양의 위를 건조시켜 만든 물 주머니를 만들었고 여기에 염소의 젖을 채웠는데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밤에 물 주머니를 열어보니 하얀 물과 흰덩어리로
치즈의 역사
아라비아 민화(民話)에 아라비아 상인이 양의 위로
만든 물 주머니에 우유를 넣어 여행을 하는 동안
태양열로 따뜻해진 우유가 응유 효소의 작용으로
굳어져 치즈가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역사적으로는 BC 3500년 무렵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젖소사육·착유(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