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들은 수십 년의 세월동안 애국자로서 포장된 채 평가되어 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과거를 제대로 알고 바로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그리하여 우리는 지금 현재 우리나라 제1의 신문자리에 위치해 있는 조선일보의 사장 이였던 방응모라는 인물의 친일행위에 초점을 맞추어 심층
행위 하기를 요구 받았다. 이와 같은 생각은 하나의 작은 사회인 언론사에도 적용되었을 것이다.
건전한 언론기관의 필요를 역설하며 신문의 계몽적 성격에 초점을 맞추었던 이광수는, 또 한편으로는 언론의 상업적 측면의 확립에도 영향을 미쳤다. <매일신보>로부터 시작해서 그는 끊임없이 신문 소
방응모친일행각
1937년 [조선문예회]참가
1938년 [조선명사 59인 각도 순회강연] 참가
1939년 배영 궐기 대회 황군 만세 선창
1940년 [국민총력 조선 연맹] 참사
1941년 [조선임전 보국단] 이사
1941년 [임전 대책 협의회] 위 원
1941년 [채권 가두 유격대 참 가] 일제의 전쟁 채권을 강매
친
행위와 강제동원에 앞장서는 등으로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에 협력한 자들의 행적을 기록한 인물사전이다. 친일인명사전은 민족문제연구소가 일제 강점기에 친일행위를 한 한국인(친일파)의 목록을 정리해 2009년 11월 8일에 발간한 인명 사전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의
친일파를 대상으로 그 범위를 한정했다. 이는 ‘언론’이라는 생각과 사상을 담아내는 그릇을 통해서 그 ‘언론인’이라는 사람들은 시대를 어떻게 읽어내었는가 하는 의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의 언론의 두 핵심을 담당했던 동아일보의 김성수와 조선일보의 방응모의 일대기와 그들의 행태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