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인역(LXX)과 사마리아 오경(SP)이다. 마소라 본문은 895년의 필사본인 카이로 사본으로, 전 기예언서와 후기 예언서만 포함한다. 칠십인역은 기원전 3세기부터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히브리어 본문을 헬라어로 번역한 것이다. 사마리아 오경은 그리심 산에 거주한 사마리아인들이 보존해 온 오
칠십인역에 근거를 두고서 마소라 본문의 아마르 (רמא 말하였다)를 아멘(ןםא 진실로)로 읽을 것이 제안되었다. 피터 크레이기 외,「WBC; 예레미야1-25」, (서울: 솔로몬출판사, 1991), p.379
이 본문은 칠십인역에 따르면 예레미야가 화자가 된다. 그러나 마소라 본문을 따르면 야웨
칠십인역과 대부분의 영어번역본 그리고 한글개역성경의 구분에 따라 주해할 구절의 범위를 창세기 21장 1~7절로 정하고자 한다.
1.2. 본문선택이유
1) 칠십인역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영어번역본과 한글개역성경이 21:1~7절을 한 단락으로 구분하고 있다.
2) 8절은 dl,Y<ßh; lD:ïg>YIw:(그리고 그 아이가
칠십인역 성경에 수용되고 있다. 첫번째, 이 말은 긍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을 때만 동사형(바사르)으로 번역되다. 두 번째, “좋은 소식으로 인한 상급”을 뜻하는 명사의 중성 복수형(유앙겔리아)이 단 한번 사용된다. 그리고 삼하 18:20, 25, 27과 왕하 7:9에는 여성 단수형(유앙겔리아)으로 쓰여졌는데